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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9: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막 9:35) ----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주님, 주님은 이 세상은 '누가 먼저인가' 라는 다툼의 소리를 듣습니다. 저도 이 소리들을 듣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가고 나오며, 제일 먼저 차를 돌리고, 제일 먼저 차에 타고, 제일먼저 전면에 나서야 하고 짧은 시간동안에도 자신이 먼저여야 합니다. 주님! "내가 먼저" 라는 것은 너무나도 본능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는 "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 ( 막 9:35 ) 하셨습니다. 주님!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주고, 먼저물러나고, 먼저 나누고, 조용히 있는사람을 위해 먼저 변호하고, 먼저 섬기고, "당신이 먼저 하십시오" 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 주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누구인지를 가르칠 때 주님은 한 작은 어린아이를 데려다가 품에 안으시고 그 아이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 사람이 천국에서 큰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 18:4) 주님! 오늘 주님이 우리 집에 오신다면 제 아이들이 첫번째 자리는 주님을 위해 남겨두고 두번째에 줄 서있는 것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제가 바라는 기도입니다. 주님! 제가 우리 아이들을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도록 훈계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