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허용
스크랩 금지
※ 글 수정, 삭제시 필요
<다윗 (2) : 긍정적인 사람> (사무엘상 17장 28절)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전쟁에 나가있는 세 형들에게 양식을 전해주고 안부를 확인하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에 간 다윗이 형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 블레셋의 골리앗이 대열에 나와 싸움을 거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골리앗에 대해 분개한 다윗은 골리앗의 말을 듣고 두려워 도망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위해 싸울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큰 형 엘리압은 '전쟁을 구경하러 온 교만하고 완악한 녀석'이라며 다윗에게 화를 냅니다. 장자인 자신을 제치고 막내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일 때문에 엘리압은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형의 부정적인 말과 공격적인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엔 이유가 있다면서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주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 차서 늘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고 남들의 희망을 꺾는 사람들이 ♡♡이의 옆에서 힘들게 할 때, ♡♡이가 그 말들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오히려 소망의 언어로 그들을 일으키게 하소서. 때로 본의와 진심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해와 지어낸 말로 모함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감정적으로 맞서 싸우며 성내지 않게 하소서.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고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아름답게 해결할 수 있게 하소서. 두려움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사울 왕에게 '이 일로 인해 낙담하지 말라'고 다윗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다윗을 건져내신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다윗의 믿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본 받게 하소서. 어리고 약하고 열세하다며 무시하고 놀리는 사람들 앞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서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항상 ♡♡이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유지현사모)
<다윗 (2) : 긍정적인 사람>
(사무엘상 17장 28절)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전쟁에 나가있는 세 형들에게 양식을 전해주고 안부를 확인하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에 간 다윗이 형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 블레셋의 골리앗이 대열에 나와 싸움을 거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골리앗에 대해 분개한 다윗은 골리앗의 말을 듣고 두려워 도망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위해 싸울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큰 형 엘리압은 '전쟁을 구경하러 온 교만하고 완악한 녀석'이라며 다윗에게 화를 냅니다.
장자인 자신을 제치고 막내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일 때문에 엘리압은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형의 부정적인 말과 공격적인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엔 이유가 있다면서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주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 차서 늘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고 남들의 희망을 꺾는 사람들이 ♡♡이의 옆에서 힘들게 할 때, ♡♡이가 그 말들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오히려 소망의 언어로 그들을 일으키게 하소서. 때로 본의와 진심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해와 지어낸 말로 모함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감정적으로 맞서 싸우며 성내지 않게 하소서.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고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아름답게 해결할 수 있게 하소서.
두려움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사울 왕에게 '이 일로 인해 낙담하지 말라'고 다윗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다윗을 건져내신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다윗의 믿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본 받게 하소서. 어리고 약하고 열세하다며 무시하고 놀리는 사람들 앞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서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항상 ♡♡이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