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아버지의 기도

      날짜 : 2015. 05. 25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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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시101: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딤전3:2-4)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늘 저는 불안정한 트럭의 타이어처럼 모양없고 서트르며 유능하지 못함을 느낍니다.

        제가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큰 목소리로 말하고 제가 말해야 할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무엇인가를 구부리려고 할 때 그것은 부서져 버립니다.


        아버지들의 아버지시여, 부디 제가 제 아이들의 용기를 빼앗지 말게 하소서. 제가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거나 제가 할 말이 모두 틀린 것임을 당신이 아실 때 제 입이 다물어지게 하소서.


        저의 위협하는 말을 격려하는 말로 변화시켜 주소서. 제가 먼저 일을 바로 잡으려 하기보다 그 대신에 오래 경청하도록 도와 주소서


        제게 소리지르지 안고 설득하는 법과 윽박지르지 않고 금지하는 법을 알려주소서 아주 잠시라도  "요즘 아이들이란 ------"

        "내가 어렸을 적에는 ----" 으로 시작하는 말들이 나오려 할 때 그 말들을 아예 제 마음속에서 지워주소서


        아바 아버지!

        제 기도를 들으소서 , 저는  매일 깨끗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서기를 원합니다.

        저는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 때문에 나는 이 일을 한다" 라고 말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질책하지 않고 제 가족을 잘 관리하고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제게 순종하는 아이들을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하심으로 제가 자비롭게 하소서. 당신의 은혜로 제게 은혜를 베푸소서. 제기 오늘 듣기 원하는 것은 저의 집 모든 곳을 통해서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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