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3: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룻 3: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룻 3: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룻 3: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룻 3: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나오미는 지혜로왔고 바른 판단을 가지고 보아스를 보았습니다. 나오미는 룻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 무엇일지를 분별했고 나오미는 그 일이 성취되도록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나오미는 룻의 친 어머니는 아니었지만 고통과 상실과 고생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의 신실한 사랑을 통해서 룻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가 기도하는 것은 제가 엄마로서 제 딸에게 이런 신뢰를 얻게 하소서.
제 자녀들이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삼기를 원하게 하소서.
룻의 시대 이후에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 관습, 의미, 이성관계 등 - 변했습니다.
그러나 딸이 엄마의 지도를 필요로 하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계속해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주시고 제 딸이 친구들, 남자친구들, 데이트, 그리고 심지어 나오미의 경우처럼 무엇을 입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저의 조언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 제 딸을 돌보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게 아버지를 아는 가장 좋은 지혜와 그것을 성취할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제 딸에게 룻처럼 충실하고 가르침을 잘 듣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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