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눅7:44-47)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시25: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누가복음7장의 이 여인의 말씀을 떠 올리때마다 주님의 한 없는 용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매일 용서받을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자녀양육은 저희에게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자녀들도 온전하고 올비르게 성장한다는 것이 힘겨운 일 입니다. 저희와 자녀들은 매일 실패합니다. 저희 중에 죄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해주소서

    
    

    주님, 저는 저희 집의 온 가족이 주님을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온 몸을 바쳐 감사했던  여인과 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말과 행동과 행위와 태도로써 주님의 발에 향수를 바르기 원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방법과 실제로 대가를 치룸으로써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방법을 보여 주소서

    
    

    만약 저희가 죄를 신실하게 고백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잘못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만을 생각하시는 주님 감사찬양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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