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때문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날짜 : 2015. 12. 28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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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제 마음을 주님께 털어 놓고 싶습니다.   자녀들로 인해서  때때로 화나고 지치고 화가 납니다. 요즘들어 제가 아이들을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 아무 효과가 없는 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마저도 말입니다.


        제 아이들은 제 말도 듣지 않고, 제 주위 사람들은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라는 주님의 말씀만 의지할 뿐입니다. (살전1:3)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저를 주목하시고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제 아이들이 올바른 일을 선택할 때, 그들이 친구들을 친절하게 대하거나 소중한  물건들을 나누어 줄 때, 또는 집에서 서로를 도울 때, 제가 그들을 주목하게 하소서.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5:16-18) 는 주님의 말씀처럼 제가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소서. 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기대하게 하소서.


        오늘 저를 좌절케 하는 아이들의 모든 행동들 - 수다 떠는것, 투덜거리는것,  차 안에 있는 먹다 버린 과자들 등 - 이 많다 하여도 그것으로 인해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하는 일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하신 약속을 의지합이다. ( 갈6:9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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