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기도
(시 139:3-4)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15-16)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 주께서 제 아이들을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 1절)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님! 때때로 저는 엄마이지만 제가 아이를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제게 보여 주는 것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주님만이 아시는 더 많은 사실들이 있습니다. ( 3절 ) -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주님, 제게 맡기신 아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때때로 그 아이가 제게 무엇을 말하려고 할 때 ,
그날 하루 일어난 일이나 ,
그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끝까지 듣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애가 말하기도 전에 그 아이의 마음을 아십니다. ( 4절) -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님은 그 아이가 " 정말 " " 멋진데 " " 좋아 " 그리고 " 전화기가 어디에 있죠 ? " 라는 말만 들어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십니다.
제 아이들의 친구이신 예수님 !
제가 그 아이에 대해 좀 더 알도록 말씀해 주옵소서. 신비스러운 그의 성격을 이해하는 주님의 통찰력을 제게 주소서.
저는 그 아이가 누구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지, 누구에게 미소를 보내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제가 그 아이가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을 가지고, 그 아이를 아프게 하거나 조정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는 단지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더 좋은 조언을 해주며, 오늘 아이가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제 아이에 대해 생각하시고
그 아이의 삶을 계획하실 때
당신이 갖고 계신 그 놀라운 생각에 감사르 드리며
저와 제 아이들을 익히 아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