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2): 하나님을 향한 순종>
(창세기 12장 4절)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주님, 사랑하는 ♡♡이가 자나깨나 늘 언제나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축복의 메세지를 들은 아브라함이지만 하나님의 어마어마하게 크신 구원의 계획과 섭리를 어찌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다 알 수도 없었지만 갈 바를 알지도 못했지만 주님의 말씀이기에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주님의 시선이 닿는 곳을 바라보며 순종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처럼, ♡♡이가 먼저 귀기울여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오늘 처한 현실에서 이해되지 않는 일이라해도 '네(Yes)!'로 응답하게 하소서. 들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을 갖게 하소서. 또한 아브라함이 떠날 때에 조카 롯도 함께 떠났던 것처럼, ♡♡이의 순종이 주위에 아름다운 향기로 전달되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순종이 제사보다 낫다'하신 주님의 말씀을 새기며 항상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를 갈망하게 하시고 그 뜻을 따르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유지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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