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가 축복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짜 : 2013. 09. 0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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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39: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시113:9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잠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로다

        시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숨결을 우리 가족 안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주께서는 모태에서 아기를 만드셨습니다. 주께서는 잉태하지 못하던 여인을 자녀들로 둘러싸이게 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저희에게 부모로서의 영광과 성취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한 당신의 역사하심이 놀랍습니다.

         

        제가 주님앞에서 자녀들의 이름을 말할 때 아이들 각자를 통해  느낀 감사를 주께 드리기 원합니다.

         

        아버지, 주님의 축복은 때때로 도전이나 실망으로 변장한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00 에 대한 주의 음성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동안 제가 간과했거나 과소평가 했을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옵소서.

         

        이 하루동안 책임과 일상생활, 그리고 말다툼과 걱정을 뛰어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축하할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식사시간에 식탁너머로 그 아이들을 바라볼때 좋지 못한 태도 그이상의 것을 보게 하시고, 요구하는 말 그 이상의 것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제가 00의 눈에서 주님을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그것이  하나님의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저희 가정에 베푸신 경이로움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나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데이비드 &헤더 콥 기도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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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3-12-10  성다나  [신고]

      태초부터 영진이를 계획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분노로 아이를 야단쳤던 지난날의 저의 모습을 오늘 왜이렇게 잘 기억이 나는지...절 용서 하소서.


      미안하다... 내딸아...




      14년전 오늘 영진이를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4년 동안 하나님께 순종하듯 부모에게 순종하는 영진이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춘기도 없이 불평도 없이 항상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귀한 딸을 저희 가정에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Q.T와 기도를 꾸준히 하는것이 내년 목표라고 이야기 하는 귀한 마음을 가진 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모의 일로 자주 이사를 해 학교가 자주 바뀌어도 언제난 부모를 먼저 이해해 주며 순종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살이 어린 동생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언니가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딸을 감히 저희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또한 항상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소리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는 귀한 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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