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
(막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 하시고
(막 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사랑하는 예수님
제 영혼의 눈을 여시어 유대지방 언닥에서 벌어진 광경을 보게 하소서. 지금 저는 걱정하는 어마니들, 까다로운 제자들, 당신의 발 밑 주변에서 아장 아장 걷는 순전한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이 주님의 품에 안기기를 바라셨던 하나님을 떠 올립니다.
오늘 당신이 제 아이들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방해받고 싶어하지 않을 때, 제가 부주의하게 당신에게 아이들을 내쫓을 때 저를 용서하소서.
제 아이들이 당신이 축복하신 어린이다운 자질들을 계속해서 지니도록 하소서, 그들에게 순진함과 믿음, 그리고 신뢰할 만한 마음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그리고 언제나 주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시며 환영하신 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는 유대지방 언덕이 아닌 평범한 집 안에 있습니다만 제 아이들을 당신께 데리고 갑니다. 부디 당신이 품 안에 그들을 안아 주시고 당신의 부드러운 손을 그들의 머리에 얹으셔서 축복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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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성다나 [신고]
죄송합니다.
아이들에게 바쁜척 하는?엄마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들에게 감정을?담은 목소리로 악 쓰며 야단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을 공평히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큰 아이에게 엄마로써의 일을 내 마음대로 분담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육아의 지침속에서 기쁨보다는 도망갈 자리를 찾기에 급급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끈기있게 아이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아이와 노는것에 금방 지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마음보다는 미디어의 즐거움을 먼저 맛보게 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아이들을 제것인양 함부로 하였습니다.
많이 축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너무나 낭비한 지난날을 용서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