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룻 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 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룻 4: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룻 4: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주님, 오늘은 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중요성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은 노인들을 대할 때 "이상한 냄새가 난다" " 꼭 할아버지께, 할머니께 가야해" 라며 싫어하고 가까이 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아이들은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자들이며 그분들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옛날 이야기와 삶의 지혜, 손주 손녀들에 대한 큰 사랑과 축복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를 둔 3대 이상의 가족들이 룻과 나오미가 나누었던 사랑과 축복이 잔잔히 흐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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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성다나 [신고]
그렇습니다.
멀리 있는것이 불효이기에 마음 한구석 항상 애뜻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지?못하고?불순종하였음이 ?죄였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부모님을 저희 가정에 울타리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로.. 어버이 날로... 찾지 못하지만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부모님과 통화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감사 합니다.
저희들이 먼저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게 하여 주시고 그것을 아이들이 배울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게 하여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승빈이와 영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을 경청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승빈이와 영진이가 원활한 한국어를 할수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화를 원활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사랑 깨달아 가듯 부모님의 깊은 사랑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