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막- 어린양의 문으로” 출37: 1-16

     

    - 오늘 본문은 출37:1-16 입니다.

    - 6절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처소 속죄소는 순전히 정금으로만 만들어졌습니다. 성물 중에 가장 거룩한 것으로... 거룩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10절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떡상은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위해 늘 간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예표합니다.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언약된 생명의 말씀으로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1-2. 조각 목으로 언약궤(법궤)를 만들고 궤의 안팍을 금으로 입히고 둘레에도 금테를 둘렸습니다. 금고리 4개를 만들고 --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고--- 금을 두드려 날개 달린 두 생물을 속죄판 양쪽 끝에 두었습니다. 조각목(싯딤나무=아카시아나무)에 온통 금으로 입혀진 언약궤... 우리가 깨뜨린 언약을 친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그 영광의 광채를 입으신 하나님의 현현,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6. 순금으로 속죄소(속죄판)를 만들었으니 --- 그룹들을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쪽에 연결하여 하나가 되게 만들었으므로 속죄소와 분리 될 수 없었으며, 보좌 곁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이 거룩하신 영광을 노래하는 수련회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연결된 그룹들처럼 유아팀, 어린이팀, 어머니팀이 시간 시간 준비된 강의와 모든 순서를 통해 그 은혜의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 속죄소에서만 만났던 주님이, 이제는 내 안에 임마누엘로 계시며, 나와 함께 하심이 믿어지게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인지요. 이 육신 속에 함께 거하시는 주님! 부르기만 하면 대답하시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10.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떡(12개의 진설병)을 올려둘 상을 만들고, 순금으로 입히고 그 주위에 턱을 만들고 금테를 둘렸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신 생명, 예수그리스도 그 떡상에 나아가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않게 하시는 풍성한 배부름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이세상에서의 기갈과 굶주림이 무엇인지를 이 아침 다시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 생명의 떡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나의 부요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그 생명의 은혜를 감사하게 하소서.

    - 12. 상 주위에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테를 만들었고 --- 상위의 떡이 떨어지지 않도록 턱을 만들게 하신 주님! 휴식했던 기도맘들이 있다면 주님과 함께 하는 말씀과 기도의 교제가  다시 불 붙는 성막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배고픔과 목마름을 갈망하는 순전함으로 떡상 앞에서 주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 아멘!!

    - 정금과 같이 순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아멘.

    - 아멘!! ...만들었으니...만들었으되....만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막의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깍여지고 만들어졌던 것처럼, 성막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지지 못하고 우리 마음대로 지어졌던 내면의 성전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어져가는 시간시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아멘.

    - 아멘. 유아들과 어린이들의 심령 속에도 성령하나님!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주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모든 기구를 순금으로 덧입히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에 있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죄와 하물도 흘리신 보혈로 용서하여 주셔서 정결하게 씻어 주셔서 깨끗함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되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퇴근 후 무더위와 싸우며 언약궤를 마무리 작업하는 브살렐과 같은 형제, 오홀리압과 같은 자매에게 순금칠과 그룹들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통하여, 사람이 줄 수 없는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 아멘 아멘.

    - 이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성막 기구를 제작하고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믿음과 감사의 손으로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상위에 모든 기구들(대접, 숟가락, 잔, 따르는 병)도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주께 드려지는 모든 것을 금보다 더 귀하게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온 맘 다해 주께 사랑을 고백하며, 온 맘 다해 주를 알기 원하는 심령으로 수련회 오게 하소서.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를 원하네 내 모든 것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 다해.

    - 그렇습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하신 명령 기억하고 행할 수 있는 능력 공급하여 주십시오.

    - 아멘 아멘! 정금과 같은 분이 조각목과 같은 우리처럼 육신을 입고 오신 성자 예수님 찬양합니다.

    -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금으로 싸고...  순금으로.. 순금으로 싸고... 쌌으며 순금으로 만들었더라.

      금보다도 더 아름다운 예수님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브살렐을 통하여 일하셨던 것처럼 이번 수련회를 위해 순종하는 지체들이 기쁨으로 섬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존귀함을 더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막의 설계자이시며 기획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와 같이 조각목인 인간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조각목을 둘러싼 정금 곧 성육신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언약궤와 심판의 보좌인 속죄소를 만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명의 떡상이신 성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같이 우리에게도 거룩한 영과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각자의 달란트로 수련회를 준비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삼판의 보좌에서 은혜의 보좌로 바뀌게 하시고 날마다 그 보좌로 나아가는 특권을 주신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권면 하시고 격려 하시며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성령 받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건축 했듯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집인 내 자신을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며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 눈에 보이는 화려함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반석이 되시는 성전으로 건축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한 성전으로 새워지는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 아멘.

    - 우리의 안과 밖 모든 생각까지도 예수그리스도로 싸주시고, 덮으시고, 입혀 주시고 만들어 주소서.

    - 아멘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싸주시고 덮어주시고 입혀주옵소서.

    - 9.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25:20-22.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속죄소는 주님을 만나는 장소(야아드-지정된 시간, 지정된 장소 )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특별히 지정된 이 장소에서 만나시고 교제하였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우리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가 어떤 엄마에게는 특별한 주님과의 만남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장소가 되게 하소서.

    - 아멘.

    - 언약궤위의 두 그룹들이 날개 끝을 맞대고,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고,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주님 우리 얼굴이 향해야 할 곳 속죄소! 그곳은 용서와 은혜, 자비와 사랑이 무한히 흐르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값없는 은혜로 담대히 속죄소를 쳐다 보겠습니다.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 매일 주님을 만나는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장소를 갖게 하소서. 그래서 돌비에 새긴 말씀이 매일 매일 심비에 새겨지고 그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언제까지나 우리가 나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은혜의 자리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비추어주옵소서..

    - 아멘. 37:5 언약궤에 양쪽 고리에 채를 꿰어 메게하고, 13 떡상에 금고리 넷을 모퉁이에 달아 채를 꿰게 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전쟁에도 같이 가는.. 요단강도 함께 건너가고 하나님의 임재 임마누엘 순종하는 자와 기쁘게 동행하시는 인도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3~5. 아멘!! 아멘!! 친히 말씀인 언약궤에 임재하셔서 이스라엘의 백성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언약궤)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이스라엘의 모든 길을 앞장 서서 인도하여 주셨음을 봅니다. (심지어 전쟁터까지도요...) 하나님! 우리 마이피 엄마들도 말씀 붙들고 모든 상황 가운데 기도로 나아갑니다. 엄마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 붙들고 하나님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며, 모든 전쟁을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승리하게 하소서.

    - 언약궤의 모양을 생각해 보니... 이사야가 6장에서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셨고 천사들이 날개로 가리우며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라고 하나님을 찬양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이사야가 그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험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리고 즉시로 씻김을 받는 은혜를 즉시로 경험하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번 수련회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우리가 경험하게 하소서! 성소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서막 기구를 보며, 성막 기도를 할 때... 수련회 모든 순간순간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깨달을 때,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또한 깨닫길 원합니다. 동시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는 은혜도 누리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거룩하심 하나님을 뵈옵는 은혜가 경험케 되길 원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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