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비전수련회“성막- 어린양의 문으로” 출38: 1-8

      날짜 : 2017. 03. 05  글쓴이 : onl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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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막- 어린양의 문으로38: 1-8

         

        - 오늘 본문은 출 38:1-8절 입니다.

        - 1.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고 놋으로 쌌으며---번제단의 모든 기구들은 놋으로 만들고(, 부삽, 대야, 고기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놋 그물, 네 모퉁이의 채를 꿸 고리 넷, ) 죄인의 죄를 전가 받은 희생짐승을 태우는 번제단, 나와 온 인류의 죄 짐을 대신 지시고 희생당하신 우리의 구속자,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 "나는 날마다 죽노라" 끈질긴 싸움을 지금도 하고 있는 불복종과 교만의 죄 뿌리가 어찌나 깊게 박혔는지요.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 보혈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무슨 죄를 범했는지 행위를 생각하기도 전에, 이렇게 존재자체가 죄 인 자를 향해 오늘도 베푸신 주의 은혜가 나를 감격하게 합니다.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 번제단에서 불태워진 제물처럼, 자아를 죽여야 예배자가 되는데...

        (찬양)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맘속에 잊혀진 그 은혜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찬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네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참된 예배자를 간구하니 그렇게 세워주시려고 하시는데, 연단 받기 싫어하는 고집불통을, 그래도 다시 붙드시고 또 붙들어 주셔서 이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죄인입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허물어진 다윗의 제단이 회복되게 하소서. 온전한 예배가 내 안에 이뤄지게 하소서 당신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내가 그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믿음입니다. 주의 은혜를 믿는 믿음뿐입니다. 그 보혈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 키워주옵소서.

        - 아멘 아멘. 오직 주님이 하십니다!

        - 2. 구원의 뿔이 되신 예수그리스를 찬양합니다. 죄인이 붙들면 살길이 되신 생명의 뿔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다만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로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 성막 수련회를 통해서, 죽을 것 같은 문제 앞에 놓인 어미들이 있다면 번제단의 뿔을 붙들게 하소서. 그래서 수많은 제물을 태워도 불타지 않는 놋처럼 영혼육을 강건하게 하소서.

        - 아멘!

        -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싼 번제단... 온 세상을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처럼 사랑하심을 보여주신 실제 희생 제물을 불태워, 흠향하실 놋제단을 허락하신 아가페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을 더 깊이 깊이 만나는 12일이 되게 하소서.

        - 아멘! 성막 수련회 가운데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강력히 역사해주소서!

        - 아멘! 하나님의 아들을 희생제물로 삼지 않고는 용서받을 수 없고 구원의 길을 갈 수 없는 나의 본질적 죄와 악과 모든 자범적 허물들을 주님 앞에 고합니다.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하여주소서.

        - 성막 성소안의 기구(등잔대, 진설병, 분향단, 언약궤와 속죄소)들은 다 정금으로, 성막의 뜰에 놓인 제단과 물두멍은 놋을 쌌습니다. 놋은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리라=십자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앞에, 어린양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죄인을 구한 승리입니다. 놋제단에서 우리를 우겨 싸고 잇는 죽지 못한 자아를 보게 하소서. 성령님! 죄인임을 밝혀주소서. 십자가 사랑과 은혜 앞에 죽고 승리하게 하소서.

        - 아멘!

        - 3. 불 옮기는 그릇(=불씨그릇, 향로, 화로)은 번제단에서 희생제물을 태워 번제로 드릴 때 사용된 불씨를 담아, 성소안의 향단에 분향하는 곳으로 옮기는데 사용된 기구입니다. 성소안 향단의 향은 반드시 번제단의 불씨로 분향되어야 했습니다.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습니다. 바쁘고, 할일 많은 이 세상에서 잠잠히 기도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영적 전쟁이며 그 전쟁을 승리하신 주를 믿는 믿음의 출발인지요. 주님! 주께서 말씀하신 불씨를 옮겨 향단의 향을 피우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할렐루야.

        - 그래서 주님은 주의 말씀대로만 사셨습니까! 주님!!!! 주님!!!! 진정한 기도자의 삶을 살아내시고 우리에게 "따르라" 하시고 제자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녀들 앞에선 우리 모든 어미들과, 유아팀, 어린이의 팀장과 교사들에게 놋제단의 죽음과 승리를 주옵소서.

        - 아멘!!

        - 아멘!

        - 8.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제사장이 번제단에서 제물을 잡아 제사를 드린 후, 더러워진 손과 발을 씻는 도구입니다. 성막의 도구 중 크기를 말씀하지 않으신 유일한 것 입니다. 어떤 큰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예수 보혈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속을 믿는 자에게 베푸신 무한하신 자비와 용서와 사랑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 입이 있다 하여 어찌 이 은혜를 다 말 할 수 있겠는지요. 우리 모두가 은혜의 보좌에서 온몸이 씻김을 받았기에 손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으니, 즉각 즉각 고백을 통해 용서함을 맛보며 회개로 살아가게 하소서.

        - 이 사랑, 이 은혜 전하기도 부족한 입술인데, 수다 떨고, 자녀들에게 잔소리하고 헛 시간 많이 보낸 것 잘못했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전하고 살리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 아멘.

        - (찬양) 주여 나는 연약합니다 나는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나는 난 연약합니다

        주여! 나는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 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만 바라봅니다

        한 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 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나는 그길 따라갑니다

        그 날에 나를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찬양)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님! 주님! 주님!  사모합니다. 다시 뵐 주님을 사모합니다. 마라나타.

        - 아멘.

        - 아멘아멘!

        - 메마른 광야에 조각목 같은 나를 예수 이름의 금으로 싸서 이처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해주신 구원의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이번 세미나로 성막의 길을 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이 길을 따라 기도로 나아갈 때에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배우게 하소서.

        - 강사 목사님을 통해서 성막을 기구 하나하나의 뜻과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그 입에 말을 넣어주시고 우리로 주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소서.

        - 우리 주님이 먼저 가셨던 길이고 우리 모두 뒤따라야 할 이 길에 번역됨이나 거역됨이 없이 온전한 순종의 길을 가게 하소서.

        - 아멘. 그리 되길 소망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예비하신 은혜를 쏟아 부으시고 유아, 어린이 우리 모두가  그 성령의 폭포수를 경험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악한세대를 감당하고 남을 강력한 성령님의 행하심을 바라며 사모합니다.

        - 놋번제단의 불씨로 금향단의 향을 피워야 함을 새로이 알았습니다. 구속해 주신 은혜의 불씨로 기도의 불을 피울 수 있습니다. 다른 불은 안 되는 것을 알겠습니다. 우리 어미들이 다른 불로 기도했던 것을 용서하시고 말씀으로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로 깨어 기도하게 성령님 도우소서.

        -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그래서 응답으로 기뻐하는 기도가 아니라, 새해엔 주님과의 연합된 동행으로 기쁨이 솟구치는 기도하는 맘들이 되게 하소서.

        - 아멘 그렇습니다. 다른 향으로도 아닌 오직 구별된 향으로.. 다른 불로도 아닌 오직 구속의 은혜의 불씨로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영원히 지속됨을 알게 하신 진리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린 이미 2000년 전 예수님께서 번제단에서 자주 드리던 제사를 영원한 속죄물로 단 한번에 드리 실 때 우리도 함께 죽고 다시 부활하여 이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되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이 은혜의 감격의 불씨로만 향을 피우며 기도하는 우리모든 기도맘들 되게 하옵소서.

        - 아멘!! 구속해 주신 은혜의 불씨가 다시 한번 우리의 심령에 타오르는 성막 기도의 시간이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이 구속의 사건이 각 어미들의 심령에 복음으로 실재가 되길 원합니다.

        - 아멘 아멘. 그래서 이번 수련회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놋뱀을 바라보아 살았듯이 십자가의 예수님만 바라보고 온 맘 다해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의 죄가 사해져 이젠 의인의 기도가 되어 감격과 기쁨으로 올려드릴 권세자가 된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 아멘.

        - 아멘! 오직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나를 부인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며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이 주인 되심이 드러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 아멘!!

        - 성령님 주인이시오니 강사교수님을 비롯한 교사와 팀장들, 진행팀 우리 모두의 헌신을 마음껏 사용하여 주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성막을 통하여 주님의 주되심을 더욱 알게 하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주신 은사를 따라 주님을 섬기기를 다하도록.... 우리를 격려. 위로 힘을 더하여 주소서.

        - 아멘. 아멘 아멘. 번제단에 필요한 도구들처럼 부삽이 되고, 대야가 되고, 화로가 되고 각자가 은사를 따라 자기 자리에서 주를 섬기기를 다하는 특별히 조장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의 놋거울로 물두멍을 만들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과 의도를 우 리로 알게 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낱 자신들의 모습만을 보고 단장하는 용도의 거울이었지만 주님께 더 좋은 목적을 위해 올려드림으로 성물이 되었고 그 성물이 바로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깨끗하게 씻는 곳이 되었습니다.

        - 번제단에서 주의 피로 사함 받은 우리가 이젠 신령한 제사를 직접드릴 제사장이 되었으매 마땅히 물두멍에서 씻어야 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물두멍이 바로 나의 영혼육의 모든 부정한 부분을 바라볼 말씀의 거울이 되었고 수시로 때묻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룩한 정결소의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이번 성막수련회가 예수님의 물과 피로(말씀과 진리) 깨끗하고 정결하게 거듭난 삶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인도해 주시옵고, 내가 가진 작은 물질과 재능까지도 주님을 위해 사용함으로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해주실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격하는 시간들로 역사해 주시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 우리의 능도 힘도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단에 드려진 제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전가되고 제물의 흠 없음이 우리에게 전가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거룩하심과 능력과 권세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우리에게 전가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도 그 보혈의 은혜를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앞에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교만과 게으름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내 안에 내가 아닌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으로 살아주세요.

        - 날마다 겉모습만 씻고 단장하는 것이 아닌 날마다 물두멍 앞에 나아가 죄를 씻고 주님 앞에 거룩한 신부로 나아가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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