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막- 어린양의 문으로” 출39: 1-21

     

    - 오늘 본문은 출39:1-21절 입니다.

    - 1, 7,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대로.... 제사장들이 입을 옷과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고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속옷, 관, 띠를 만들었다(28:1-5) 성막의 기구들도 여호와께서 명령한대로, 제사장의 옷도 여호와께서 명령한대로...... 사람의 생각이나 지혜의 말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진행팀의 모든 순서에 순종하는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 1.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옷을 만들고(28:1-2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 아름다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아멘!

    -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제사장의 관엔 여호와께 성결이라 쓰여 있는데, 성결은 곧 거룩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구속하심을 따라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거룩함과 정결함이 어떤 것인지 1박2일 동안이라도 실제를 살아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1. 말씀대로 짠 정교한 옷,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으로 우리를 거룩케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에 이미 못 박은 나의 자아 속에 다시 살아나라고 재촉하고 공격하는 악의 영들에 대하여 거룩이 아니고서는 승리할 수 없기에 오늘도 그리스도로 옷 입고 거룩으로 나아갑니다.

    - 아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거룩을 바라셨는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맘들의 삶이 거룩을 위해 몸부림치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 언행을 살펴 남편에게 자녀에게 지인들에게 거룩을 흉내라도 내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말씀을 읽고 들어도 죄악 된 나의 삶입니다. 주님, 거룩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지 못한 것도 죄임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거룩한 삶을 위해 날마다 날마다 주께 구하게 하소서. 내 자신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1박2일간의 성막을 통해 거룩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맛보게 하소서.

    - 아멘 아멘!! 4. 에봇 위에 견대로 몸에 고정시킨 것처럼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에게 움직일 수 없는 고정된 견대로 화목제물 되신 성자 하나님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리요.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 고정된 우리를 훼방할 수 없습니다. 이 크신 사랑으로 중보 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십자가 사랑의 끈으로 묶으신 그 끈입니다. 생명을 주고 바꾼 생명의 끈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신실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아멘!

    -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우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이 옷을 벗고, 나 같은 죄인 위해 찢어지고 터진 인간의 옷을 입으셨다니요. 주님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면 할 수록 주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사모한다는 것이 늘 위증되는 죄인입니다. 위증을 죄라 명명하셨으니 죄를 범한 죄인임을 동의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사랑 의지하여 다시 그 그늘아래 무릎 꿇습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 아멘 아멘!! 6-7. 호마노에 각 지파의 이름을 새겨 견대위에 달고 기념 보석을 삼아 이스라엘 전체를 받으신 화려하도록 아름다우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한 사람 둘째 아담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담당케 하신 구주가 되신 주님, 나의 주가 되신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주 성자 하나님 찬양합니다.

    - 세상의 찌끼만도 못한 나를 사랑하사 구속하시고 기념보석으로 삼으신 주님.. 영원한 새 하늘 새 땅까지 이르도록 주님만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이십니다. 아멘!!

    - 6. 호마노를 깍아 물려 도장을 새김같이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무엇 한 거 있다고... 전적인 주의 은혜로, 주의 손바닥에 새기고 심비에 새겨버리신 내 이름! 감사합니다. 은혜로다 주의 은혜 한량없는 주의 은혜 은혜로다 주의 은혜 변함없는 신실하신 주의 은혜. 아멘 아멘 아멘.

    - 1. 그들은....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성막 건축에 함께 한 기술과 재능있는 자들을 뽑으시고 그들에게 지혜로운 영을 더 채우셔서 충성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주께서 채워주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지혜의 성령님! 교사팀(이홍란사모, 강성옥사모, 교사들) 위에 부어주소서. 채워주소서. 강의를 맡은 변순복교수님과 찬양팀, 중보팀, 데코팀, 차량팀, 진행팀 각 담당자들에게 지혜의 영으로 채우소서. 서로가 금테에 물린 호마노 보석처럼 하나되어 순발력 있게 돕게 하소서.

    - 청색(하늘의 색, 하나님의 한없이 넓은 사랑과 장차 이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 생명의 주), 자색(왕이 입는 옷의 색,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존귀하시고 공의로우신 성품, 왕이신 주), 홍색(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로 그리스도의 희생과 죽기까지 겸손하신 성품, 희생과 고난 당하신 주), 가는 베실(그리스도의 죄 없으신 순결한 성품, 순결하신 주, 의로운신 주) 휘장을 만들 때도, 제 1덮개를 만들 때도, 제사장 옷을 만들 때도 사용하였습니다. 주님! 주님! 주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이 입술에 담을 수 없는 주님이신데, 감히 주님을 부를 특권을 주시고, 주의 자녀 삼으셨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겠는지요. 감사가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넘치게 하옵소서. 이번 수련회도 이 은혜에 감사하여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치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묵상한 말씀들이 살아 있는 심령들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존귀 오! 귀하신 주 감사 찬양과 경배 주께 드립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그 아름다우신 예수님의 인격, 사랑과 영광을 상징하는 것들로 수놓아 약속하신 우리들의 이름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과 위엄을 찬양합니다. 성막을 위한 하나님의 정교한 모든 제작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 일점 일획은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보호하시는데... 연약한 저희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였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에봇 위에 띨 허리띠처럼 수련회에 임할 저희의 자세를 단단히 다시 고쳐 매게 해주시고.... 흉패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듯 주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성막 수련회 되길 간구합니다. 다만 함께 기도하며 전진해 가는 과정을 통해 호마노, 즉 믿음의 공동체가 어떻게 승리하는지 모두 보게 하셔서... 오직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을 지켜 주십시오.

    - 아멘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다시 복음 앞에서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식이 아니라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옵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8-21. 흉패에도 열 두 보석에 열 두 지파의 이름을 새겨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온 이스라엘이 함께 나아가게 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흉패의 열 두 보석된 우리가 대 제사장의 가슴에 붙인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주신 성자 하나님 찬양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마다 우림과 둠밈 되신 성령하나님께 묻고 그 음성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목자되신 라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 아멘! 그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 목자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주님의 은혜가 성막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주님의 지체들에게 넘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에봇 어깨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진 호마노를 두신 것처럼, 지금도 우리를 주의 능력의 어깨에 메시고 이끌어 가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주의 말씀 앞에 우리 모두가 정결함과 거룩함을 회복하는 성막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말씀을 선포하시는 강사님과 사모님들, 교사들에게 거룩의 옷을 입히시고, 저들의 입술을 통하여 주의 영광스런 아름다움을 계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 계시하신 그 말씀이 찬석하는 모든 이들의 영과 혼과 관절을 찔러 쪼개주시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해주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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