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 합심기도 단 11장

      날짜 : 2020. 05. 02  글쓴이 : 샬롬

      추천 : 0

      목록
      • 다니엘서 11:1-45

         

        - 4절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전 세계를 자신의 수하에 두며, 세계를 정복하려던 알렉산더의 교만과 야욕이 죽음 앞에서 허망하게 무너지는 역사를 봅니다. 반대로 세상을 구원하려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뿐 아니라,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주권자 하나님 찬양합니다 아멘.

        - 2절 오직 우리에게 참된 것을 보이시는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다니엘 11장 말씀을 열어 보이시고 빛을 비춰 주시어 우둔한 자들을 깨닫게 하소서.

        - 아멘 아멘.

        - 마지막 때를 보여주는, 서로 죽고 죽이는 보복과, 전쟁 속에, 승자는 없이 모두 패망합니다. 마지막 승리의 역사의 주인공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승리자 여호와 닛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아무리 능력이 있고 큰 권세를 가진 왕도 자기 마음대로 행함의 결과는 그 권세가 다 나누이는 것입니다.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사람의 권세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하나님, 오직 그 분만이 나의 주인 되셔서 행할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그 길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나의 아도나이,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6. 몇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 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낳은 자와 그때에 도와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이 세상의 왕과 권력자 들은 자기들의 필요에 따라 힘을 합치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영원토록 버리지 아니하시며 영생을 주시기 위해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보내주신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 아멘.

        -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세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 그리고 흥망성쇠도 주의 것입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계 강국이라고 자부하던 나라들이 자신들의 이권에 따라 약소국가들에게 힘을 자랑하고 교만했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자신의 나라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겸손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 오늘도 성경에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고 기도하게 하시고 이 시대에 우린 무엇을 해야하는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으로 가르쳐 주시는 지혜와 예언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염병으로 인하여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인정하게 하시는 지존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 27..... 이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일이 이루어 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35...... 이는 아직 정한 기한에 남았음이니라.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에 일하실 주권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와 온 세상 만물의 주권자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을 찾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 이전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순종할 때, 또는 이방 나라들이 참 신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 백성들을 사로잡고 약탈과 죽임을 행할 때에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분노하심으로 인해 심판하셨으며 반대로 그들을 버려두심으로 인간 세상이 그들의 욕심대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 멋대로 살게 하심으로 죄 속에서 두심으로 하나님이 없는 나라와 백성들이 아무리 그 권세가 높아졌다 하더라도 낮아지며 서로 배반하고 전쟁하며 멸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 세상의 모습임을 봅니다. 아무리 부유했다 하더라도 나뉘고 흩어지며 화친하더라도 결국 서로 전쟁하며 아무리 높아졌다 하더라도 그 이름은 그저 남방, 북방 왕일 지금은 사라져 버린 죽은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 그 모든 역사 속에 선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언약의 성취하심이 있음을 바라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hem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아멘. Watch and pray”

        - 아멘.

        - 아멘.

        - 아멘.

        - 아멘. 35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지혜로운자 몇 사람이 쇠패하겠지만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연단을 받아 정결하고 깨끗하게 될 것이며 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거라 말씀하십니다. 연단을 받지만 연단을 통해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우리를 깨끗케 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거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작정하신 때까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분의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전능하신 엘 샤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그 분께서 연단하셔서 정결케, 희게 하셔서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아멘!! 세상의 어떤 유혹 앞에서도 하나님만 예배했던 다니엘의 순결함은 연단을 통해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일 하심과 도우심 때문인 것을 고백하며 우리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정결케 하시는 여호와 카도쉬를 찬양합니다.

        - 아멘! 그 분 앞에 계속 자복하며, 회개하며,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 아멘. 그렇게 살 길을 열어놓으신 제단 뿔을 붙잡게 하옵소서.

        - 2-5. 세상 나라가 힘과 재물이 부요해지기 시작하면 더 큰 권력과 힘을 과시하며 약한 자를 짓밟고 빼앗고 결국은 자기 것 되게 하는 욕망을 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부와 귀와 능력의 주님은 자신을 버림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주셨습니다. 존귀하신 온 우주의 지존자를 찬양합니다. 

        - 아멘. 오늘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첫날 오늘은 권위의 날입니다. 주님은 성전에서 청결례를 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고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고난 당하실 일이 작정되었고 종려의 날에 호산나 하던 사람들이 배신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지만 그 분이 하실 일을 묵묵히 수행하셨습니다. 이 권위의 날.. 깊은 묵상 속에 주님을 배워가며 나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우리 주님이 세상을 이기신 고난과 죽음을 선택한 다니엘의 신앙을 통해 그를 보호하시고 살리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에게도 그 길을 걸으라고 하십니다. 주님! 분명한 그 길을 걷는 기도맘들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에게 그 길을 만들어 주는 기도의 어미들이 되게 하옵소서.

        - 3. 강하게 일어나는 능력 있는 한 왕의 권세는 그가 하고 싶은 대로 나라를 다스립니다. 예수님은 "내 원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셨기에 자신 위에 최고의 권위자를 두신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그렇다면 어찌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하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순종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그러나 여전히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로 인해서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불순종을 고백하며 죄인임을 동의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 그때마다 오셔서 세상나라의 표본을 보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다시 가르치시며 돌아서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4, 그 강성한 힘도 권세도 나누어지고 그의 주장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모든 주권을 지니신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습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꿈을 꾸고 그것이 나의 비전이 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모든 엄마들이 각자에게 주신 비전을 실현해 가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가게 하옵소서.

        - 주님.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세상나라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피곤한 눈을 뜨게 하신 그 주권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죽어가는 자들과 넘어진 자들, 불안과 공포로 갈 바를 모르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도 병원에서 낫기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주의 강한 손으로 그들의 심령에 대 주셔서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치료하시고 고쳐주옵소서,

        - 4. 세상의 왕들은 자신이 지키면 지켜질 왕좌로 ... 그러나 자신이  지킨다고 지켜질  왕좌가 아닌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강해진 본능의 욕구는 내려오질 못합니다. 스스로가 무너지고 패망해야 결국 자기를 봅니다. 주님. 이 지경까지 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더 깨어진 마음으로 갈보리언덕을 오르게 하옵소서.

        - 주님. 우리는 스스로 깨지지도 못하는 완악하고 패역한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럽게 하시는 분도 주님 이십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아멘 아멘.

        - 성령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죄를 지적하시고 거룩으로 빚어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말라기를 마지막으로 성경의 문은 닫히고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까지는 기록이 없습니다그러나 그 중간사의 기록을 다니엘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은 참으로 온 땅의 통치자 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을 따라 예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이끄시며 다스리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실제 역사와 비교해 보며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해서 예언하신 말씀이 참으로 일치하고, 구체적이라서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찬양합니다.

        - 아멘아멘!

        - 아멘. 그렇게 이미 기록된 예언들이 이 땅에서 변함없이 펼쳐가는 것을 봅니다. 주님! 그렇다면 다시 오신다는 약속도 분명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터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멘아멘!

        - 아멘 아멘!!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때를 기다림이 조급하지 않게 하시고, 그 하락하신 기간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예배자로 준비하는 구축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깨어 있으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영과 혼과 육이 듣게 하옵소서.

        - 그렇게 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인정하며 그 믿음의 터를 구축함이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예수님의 다시 오심, 재림의 때까지 쉬지 않게 하옵소서. 다니엘이 여러 왕을 수종들며 오랜 시간 흘렀어도 한결같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예배자로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오실 그날까지 쉬지 않는 성화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한 사람이면 패하거니와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하였사오니 각 공동체를 통해 기도의 줄을 연결해가는 어미들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 다니엘이 그가 있던 그 땅과 나라를 위해, 또한 자기 조국과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환상과 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심으로 그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우리가 시시각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와 정보들을 접하기 쉽게 됨으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여기 모임 어머니들이 함께 시간 마다 순간마다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통사고가 줄고 강도 등 많은 범죄가 줄었지만 오히려 가정불화가 늘고 정신적인 불안과 우울증들 코로나 블루 현상이 늘어 정신적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음란한 사이트가 폭증하며 입에 담기도 역겨운 아동 성학대 사이트까지도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고하고 또 가증하고 악한 죄악을 고발합니다. 하나님 저 악한 자들이 망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오는 회개하는 자들을 건져주소서. 각 나라의 리더들이 동서남북에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앞에서

        - 아멘. 세상나라에 부는 바람은 여러 색깔과 기류를 타고 멈추질 못하고 거세게 불어옵니다. 주님, 그 바람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반석이신 주의 진리 위에 집을 짓게 하옵소서.

        - 5-6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결혼으로 화친하지만 그 힘이 쇠하여지니 버림을 당하고 맙니다. 권세의 야욕을 감춘 화친은 처참합니다. 주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가룟유다까지 화친한 십자가 죽음의 의논은 가룟유다는 스스로 죽고, 종교지도자들은 독사의자식이라, 회칠한 무덤이라 경책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조롱거리가 되어 버린 처참함을 겪었습니다. 주님! 세상 야욕의 숨겨진 것들을 패하시고 드러내시는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35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며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하나님 우리 기도하는 맘들과 자녀들이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 하시어 불 시험에도 연단되게 하시고 정결하게 하시고 희게하여 주시어서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소서.

        - 아멘. 그 정한 남은 기간까지 이기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게 코로나로 가정에서 함께 지내서 싸움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그 세상적인 숨겨진 야욕이 가정에서 드러남으로 인해 싸움이 생기더라도 드러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죄에 대해 죽고 새로운 피조믈로 변화되어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다툼이 아닌 회복의 시간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주님, 믿음의 가정을 안에 이 시간들이 가정을 허락하신 주의 말씀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불화하는 가정들 안에서 발생하는 이기적인 욕구 충족을 어찌합니까? 주여! 인생들이 이렇게 살아가는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복음이 없이는 회복될 수 없는 우리의 존재의 목적과 사명을 우리가 힘써 행하며 살아가므로 이웃에게 영향력을 흘러 보내게 하옵소서.

        - 아멘.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4:7 하나님을 모르고 부평초처럼 사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 주셔서 전심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여주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5-6.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야욕을 위해 양의 탈을 씁니다.  오직 우리 주님만 자신을 버리심으로 안과 밖이 어린양이셨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달랐고 나도 그렇게 사는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 주님. 걸음을 멈추고 분별하지 못하여 순간 넘어질 때도 있지만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신 나의 목자 로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주님 편에 있는 자를 안위하시고 돌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원수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정결한과 거룩함을 갖게 하옵소서. 그래서 더럽고 불의한 것이 금방 눈에 띄게 하셔서 그때마다 씻어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게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 안과 밖이 같은 숨은 의도 조차 주 앞에서 정직한 자로 씻겨지길 원합니다.

        - 아멘. 더 거룩한 길로 걷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뜻 가운데 왕을 높이기도 낮추기도 세우기도 멸하기도 하심을 보며, 사람의 계획으로 땅을 차지하며 스스로 정복해서, 힘이 세어서, 지식이 뛰어나서, 능력이 있어서 왕이 되고 성공 한 것 같지만 온갖 은사는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의 경륜이었음을 보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위대하심, 살아계심 앞에, 전능하신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습니다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고백하며, 더 낮아진 마음으로 자녀와 남편을 대하는 겸손한 어미가 되겠다고 다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지해서 교만했던 지난날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가족과 이웃과 부딪히며 그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내가 바꾸려 하고, 내 뜻 계획을 내세웠는지... 지금도 불쑥 불쑥 올라오는 내 자아뜻과 계획, 내 마음과 생각을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 아멘. 주님. 넘어졌던 숱한 시간들을 반복하는 자가 아니라 이제는 이겨 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 7-9. 다시 일어난 권력의 힘은 복수전을 벌였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과 신의 제사 때 그릇들을 다 노략함으로 나라의 통치권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1/3 의 꼬리를 가진 사단의 세력은 아직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주를 섬기는 마음과 우리의 예배를 빼앗아 자기소유를 삼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임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소유는 아버지의 생명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얻은 자들로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4절에 싸우기 잘하는 사람이 스스로 높여 환상을 이루려 하겠지만 오히려 실패해 넘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 없이 자기의 힘을 의지하며 스스로 계획하며 자기의 뜻을 이루려 함의 마지막은 실패로 넘어 짐을 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심을 기억하며, 일상에서의 작은 계획조차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다짐하며 주님께 묻고, 기다리며 조급해하지 않고 더디더라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자, 그렇게 가정에서도 자녀를, 남편을 기도로 중보하며 기다려 주는 오래 참는 사랑을 보여주는 어미가 되게 하옵소서.

        - 주님.. 다니엘 11장을 통해서 참으로 하나님은 내 인생의 계획표를 가지고 계시구나..내가 발버둥치며 엎퍼지지 않아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구나..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지만 내 뜻과 의지도 그 예정하심 안에서 협력하여 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비록 제가 그릇된 결정을 했을 지라도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선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내 마음과 생각이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을 알고 순종하며 의지적 결단의 삶 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의 뜻과 계획안에 머무는 삶 되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우리 기도맘들이 순간순간 그릇된 결정을 했을지라도 동일한 은혜 베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 아멘. 아멘. 그런데 아직도 스스로 하려고 할 때가 많은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러한 내 힘이 언제나 빠질지, 잠시 나타나지 않으면 고개를 쭈빗 들고 나오는 죄인입니다. 주여 기도로 엎드려서 주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 아멘...

        - 10-19. 지리적으로 이방나라의 싸움에 낀 이스라엘을 울타리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듯, 세상 나라에서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을 전심으로 감싸주시는 보호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그렇게 예수님이 친히 양의 문이 되셔서 우리를 지켜 주셨으니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 아멘 아멘. 10-19. 여러 묘안을 짜내고 계획을 세워 자기 뜻을 이루려 하나 그 계획은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태초로부터 마지막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도 실패처럼 보였지만 약속하신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사 언약을 지켜내신 승리였습니다. 완전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님. 우리는 이렇게 불완전한 계획들을 세우고 살아갑니다. 주의 말씀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불확실한 것을 붙들지 않게 하시고 완전한 주의  섭리와 경륜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세상나라의 왕들은 사라지고 영원히 다스리실 그 나라, 새 나라의 준비를 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 부활로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 나라, 새 나라의  백성된 자 또한 고난과 죽음의 길을 가야 함을 압니다. 고난주간 동안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 험한 길,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진정 예수 믿는 삶은 좁고, 협착한 길이어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그러나 주와 함께 가기에 이기고 승리하며 기쁨의 길임을 믿습니다.

        - 아멘 아멘. 말씀 따라 진리 따라 살게 하옵소서!

        - 우리의 다음세대도 다니엘처럼 말씀, 진리 십자가의 길을 신뢰하며 선택할 믿음이 있는 자로 자라게 하옵소서.

        - 아멘. 그렇습니다. 아비 어미가 선택한 믿음의 길, 진리의 길을 지켜가게 하셔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만을 섬기겠다"고 한 여호수아의 고백이 자자손손으로 들려지게 하옵소서.

        - 20-27. 셀류쿠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는 거짓과 속임으로 권력을 쥔 비열하고 경멸할 자이며 이스라엘 역사상 유대인을 향한 그의 폭행과 탄압, 그리고 하나님을 모독했던 악한 행위를 역사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부터 정직과 진리를 찾는 자로 나아갑니다. 세상에 만연한 거짓과 속임은 우리의 옷이 아닙니다. 억울하고 답답하여 견딜 수 없는 일들이 있을지라도 거짓과 속임의 타협은 우리의 것이 아님을 선포하며 주께서 걸으셨던 진리의 좁은 길을 걷게 하옵소서.

        - 주님. 사단이 심은 거짓과 속임의 씨로 존재자체가 죄 생산공장인 나의 삶에 오셔서 의와 거룩을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 때로는 마음이 쇠약해지고 영혼이 아픈 자들의 마음에 그 틈을 파고드는 사단의 계력을 능히 이길 힘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때 뿐입니다. 진리의 허리띠와 의와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으로 싸우게 하옵소서. 기도자들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주의 보혈의 능력을 말씀으로 선포하며 마음에 속삭이는 원수의 거짓과 속임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 원수가 아무리 큰 힘과 세력을 가지고 교활하게 다가온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선을 넘을 수 없는 사단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우리 삶의 주권자이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 위에 서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28-35. 하나님의 주권과 작정된 기한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나라의 흥망성쇠를 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을 세밀하게 정해놓지만 결국은 주의 섭리 안에서 움직여가시는 주의 주권을 또 찬양합니다. 주님! 그런다고 무기력함으로 그저 그렇게.. 사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미 이루어 놓으신 그 길로 인도하시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따라 가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치시는 막대기를 감사하며 주의 길을 가리키시는 지팡이를 보게 하옵소서

        - 28-35. 자기 계확에 실패한 에피파네스의 분노는 이스라엘을 향한 환란이 되었고, 그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배도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도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는 이 말씀을 지킨 자들의 순교와, 남은 자에게 가해지는  많은 핍박과 고난을 감내하며 믿음의 정체성을 지켰습니다. 주님! 어떤 환란 속에서도 거짓의 속임에 넘어가 타락의 길을 걷지 않게 하옵소서. 혹 그 환란이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일 때 영원한 생명을 지닌 자임이 기억나게 하옵소서.

        - 33. 끝까지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하는 자들 에게 이 땅에서 주는 상급은 고난입니다. 칼에 맞아 죽고, 불 태워져 죽고, 포로와 노예로 끌려가 비참한 삶을 살고, 재산을 약탈당하여 살 길이 없어지는 이런 고난 이것이 믿는 자에게 주어질 보상처럼 여겨질 때, 나의 이런 고난을 사람으로 오셔서 당하신 주님의 눈물이 나와 함께 울고 있으며 나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계심을 스데반처럼 보게 하옵소서. 빛나는 보좌에 좌정하고 계신 영원한 나라의 통치자를 보게 하옵소서. 이 날에 믿음을 지켜낼 이 믿음을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게 하셔서 선진들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 그런대도 제자들처럼 육신이 피곤하여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유약한 자입니다. 주님. 속 사람을 단단하게 키워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주님.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의 삶에 일어날 이 환란을 위해 깨어 있는 아비 어미들에게 계속하여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주의 나라 사역을 위해 기름 부어 주옵소서.

        - 35. 주님, 악한 날에 악한 자들을 통하여 극한 환란과 핍박이 있지만 그 때도 주님은 주의 정결한 자들을 찾아내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쉬지 않고 주의 자녀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고 찾아내시는 주님의 눈에 드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도 정결한 알곡으로 주의 눈에 들게 하옵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그렇게 세상 속에 흡수되지도 혼합되지도 않는 정복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36-39. 타락의 극치가 일어나는 때가 마지막 때 인데 북쪽 왕을 보니 그렇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섬기던 조상의 신들보다 자신을 더 귀하게, 스스로 크다 하며 신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자신이 신이라고 자신을 경배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마지막 날에 이러한 일이 또 있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주님. 세상에 일어나는 혼란이 어디서부터 오는가를 생각하니 바로 인간이 신이 되어 버린 이 해괴망측한 일들이 서로를 주장하니 관계가 닫히고, 사랑이 식고, 분열과 분쟁이 일어납니다. 나만을 주장하고 옳다고 하는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옵소서. 주님.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의 행실을 버리고 이제는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 자기주장, 자기교만, 자기기만, 자기비하, 자기 연민 이 모든 것들이 다 우상숭배인 자기사랑입니다. 이 악이 이렇게 인본주의를 타고 우리 속에 교묘히 들어와 주님을 믿되 적당히, 이만큼으로 믿음의 흉내만 갖게 하니 어찌 소금이 되고 빛이 되겠는지요. 주님. 주님은 적당히 죽지 않으셨고, 이만큼의 피를 쏟으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으셨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대속의 제물이 아니기에 주님은 완전히 세상 죄를 지고 간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주님. 이 한주간 더 깊이 더 많이 주께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 아멘. 마지막 때와 같이 궁지에 몰린 것처럼 캄캄합니다. 뒤에는 바로의 군대요 앞에는 바다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바다 속에 길을 예비하셔 놓았듯이 그리하여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였을 때 밤새 바람이 불어 길을 여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살 길을 열어주시는 기적을 보이셨듯이 그 백성이 하나님 앞에 너무 죄를 지어 유다와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시고 포로로 끌려와 예루살렘이 황폐케 하셨지만 70년 만에 그치게 하신다고 다니엘에게 깨닫고 그 백성에게 소망을 주신 것처럼지금 교회의 문이 닫혀 포로된 삶처럼 격리되고 기다리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면 홍해의 기적처럼 한 순간 다시 온 세상을 여실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주여 그리하시되 오직 하나님께서 하심을 입으로 증거되는 일이 벌어지게 하소서. 누구를 통하든 어떤 나라나 회사나 무엇을 통하든 이 코로나가 정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아멘. 그렇습니다. 오늘 11장의 주님처럼 모든 주권을 쥐고 계신 주님, 코로나의 증식과 전염을 다스려 주옵소서.

        - 고난주간에도 주의 성찬을 나누지 못하고, 닫혀진 교회의 문을 열어주시고 우리가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대 부흥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의료팀들께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백신개발이 주의 정확한 시간에 사람들을 병으로부터 치료하게 하셔서 이 일의 주인이 우리 주 하나님이심을 온 세계가 알도록 증거를 주옵소서.

        - 전 세계에서 단 한 사람도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신약개발이, 앞으로 닥칠 지도 모르는 신종바이러스에 대하여 우리 인간이 대비할 수 있다는 자만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주의 도움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 36-39. 주님. 자기를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로 인하여 부패하고 섞어져 가는 이 나라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주의로부터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미혹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 주님. 내가 스스로 커져서 이미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스스로 높아진 자리에 있는 것으로부터 돌이키오니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신속히 내려와 주의 발 아래 엎드려  주께로부터 위임 받은 권위자의  머리 아래에 머무는 자로 주를 주 되게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주를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대로 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40-45. 그렇게 신이 되어 착각 속에서 군림하던 왕도 죄인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아무도 도와줄 자 없는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인데, 순간이 영원할 줄도 착각하는 미련으로 삽니다. 주님! 그런 자 이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정으로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세상의 세도와 부도 아침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꽃잎에 맺힌 이슬 한 방울 인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 주님.  주님께 끝까지 신실한 자녀들을 끝까지 지키시는 내 아버지가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화친한 척하는 속임과 거짓 뒤에 가려진 계략을 부수시고 나를 위한 사랑의 증표로 십자가위에 달리시고 다시 부활하사 그 사실이 믿어지게 하신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하셨사오니 이 약속의 말씀을 가슴에 담습니다.

        - 주님.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쇠하거나 망하지 않는 그 나라의 백성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넘어져도 일어서서 달려갈 주의 크신 팔이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역사의 주권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의 경륜 가운데 행하시는 주님은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온 땅의 왕이십니다. 경배와 친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맑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케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나  오직 주의 것 나 오직 주의 것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45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에피파네스 같이 권세를 누렸던  자도 죽음 앞에 도와 줄 자가 없다 하였습니다.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는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그 구원의 은혜 감사합니다. 적그리스도는 허망하게 죽음 앞에서 무너지나 우리는 죽음 앞에서 부활의 주님을 따라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이 부활의 소망이신 주님을 더 많이, 더 깊게 알아가도록 돕는 기도맘들 되게 하소서. 아멘.

        - 아멘.

        - 아멘. 그렇습니다. 세상의 권좌에서 권세를 누렸던 에피파네스의 죽음이 허무하였음을 역사는 기록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죽음이 주님께 귀히 여김을 받게 하옵소서. 산 소망이 있는 부활과 영생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이 믿음의 전수가 정확한 가정들이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그렇습니다. 우린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어떤 재난과 핍박의 때가 온다 해도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가길 선포하는 부활의 신앙을 매일 실천하게 해주시옵소서.

        -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십자가를 넘어 부활의 영광,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며 전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20:7) 마스크, 손 세정제, 휴지, 산소 마스크, 쌀을 의지하며 사는 우리들  이제 다시 모든 것 내려놓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그를 의지합니다. 오늘 십자가의 길을 다 아시면서 죽기까지 순종으로 그 길 가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십자가의 그 길 따르길 오늘 하루도 몸부림칩니다. 주의 사랑이 내 안에 넘침으로 기쁨 되길 원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아멘. 세상의 권세는 결탁과 섞임으로 인한 죄의 진원지인 것을 11장에서 보았습니다. 주님 세상과 섞이지 않는 구별성, 그러면서도 세상에 주눅 들지 않고 이기는 이김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지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믿음의 행함입니다. 주님!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이 길, 주님이 걸으셨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섞이지 않는 산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안티오쿠스 4세는 전쟁에서 노략한 탈취 재물을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그 다음 전쟁을 준비할 군대의 사기를 올리는 계략을 세웠습니다. 주님. 사단도 우리를 작은 것으로 올무에 걸리게 한 후 더 큰 죄로 그 힘을 모아 갑니다. 주님, 즉각적인 고백과 회개로 사단의 전술에 말려들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죄 용서와 자유를 주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보좌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 아멘. 그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죄를 미워하고 성령의 법을 사모하길 소원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이 고난주간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는 죄와 허물들을 토설하는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먼저 각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가정공동체로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일이 우리 자녀들에게 천국을 맛보아 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주님. 이 밤에도 불안과 염려로 잠 못드는 이들과 코로나감염 격리자로 병원에서 계시는 모든 분들과 의료진들께도 평강을 주옵소서. 모두가 견디고 이길 힘을 주옵소서.

        - 아맨 아멘.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