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새순교회 유아말씀기도학교에서 ..

      날짜 : 2019. 07. 0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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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순 교회 수요일 유아 말씀 기도 학교를 돕는
        김민희 교사입니다.
        저 외에도 보조교사로 도우시는 권사님들 집사님들 어머님들 아버님들이 계시구요

        유아말씀기도학교는
        말씀의 기근에서 허덕이는 어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아이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께서 치밀하게 계획하시고 
        단기간에 교사인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현재 17개월 유아 부터 3세, 4세로 구성되어있구요
        10명- 12명이 고정 인원입니다. 참 이 안에 새가족도 있습니다. 참 놀라워요!
        어머니가 말씀과 기도로 훈련 되는 시간동안
        우리 아이들도, 단지 애 봐주는 시간이 아니라
        어머니들처럼 
        말씀기도로 동일하게 훈련 받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1.
        여기 여성분들
        지난주 하나님의 속성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우리 아이들은 지난 주에 한 거 기억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살아있는 말씀이 
        아멘으로 믿는 아이들에게 한주간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 준비초기에 이 유아 말씀 기도학교 소식을 들은 엄마 중 마음을 정하고 오려고 결단하고 준비하고
        심지어 유치원 날짜를 변경하는 어머니의 믿음을 듣게하셨습니다. 마른 막대기 같은 교사인 제가 그 소식을 듣는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믿음과 상주시는 이를 바라보는 믿음을 통하여 일하시겠구나 라는 
        저도 믿음이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3. 
        실제 아이들의 삶에 말씀과 기도 훈련의 역사는,

        한 아이는 친구와 장난감 쉐어를 힘들어했는데
        말씀 기도 훈련 중 하나님께 감사하는 주가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온 세상에 자연만물을 통하여 하트를 숨겨 놓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되요 그러면서
        그 아이에게 친구 장난감을 갑자기 뺏으면 하나님 마음이 아파요 라고 했는데 이 아이는 그 말에 순종하고
        잘못에서 돌이키고
        실제로 장난감 안뺐는 이유가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안되요 라고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또 다른 아이는 중보 파트 기도 훈련 마치고 
        주중을 살면서
        아픈 동생을 보고 그 아이에 마음을 헤아리고 
        아픈 것을 놓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나서
        이제 배 안아프지라고 믿고 물어봅니다!
        말씀을 믿은 겁니다. 할렐루야!

        주중에 아이들 입술에서 사랑해 축복해라는 찬양을 합니다. 우리 주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고 주의 자녀들을 통해 이웃을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큐티 말씀처럼,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남의 말씀으로 받은 이 아이들과 어미들을 통해서
        그 말씀을 믿고 기도훈련한 것들이 
        반드시 열매 맺어 하나님께 마땅한 영광 돌리 것을
        다음 텀 3 유아말씀 기도학교에서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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