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학교와
학생들을 생각하며 이런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10:4-5).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립보서 3:
7-8)
기도: 세상에 살되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가르치는
모든 것도 성경적 세계관으로 걸러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식으로, 문화로 아이들의 믿음을 흔들려고 하는 사탄의 궤계에 대해 넘어지지 않도록, 모든 지식을 능가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모든 지식 중에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자라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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