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 안에 만연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약물복용(마약)과 대마초 그리고 타투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여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1-2, 4-5).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2)

     

    하나님 아버지!!

    특히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배움이 있어야 하는 학교에서 쉽게 약물복용을 접하게 되고 호기심으로 그룹을 만들어 대마초를 시도하는 우리 자녀들이 바울이 우리에게 당부해준 우리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는 것을 깨달아, 젊은 날 그들의 몸을 함부로 내버려 두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또한 타투를 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선생님들은 본인의 타투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괜찮다며 권유도 하고 자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선생님을 보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문화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호주의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런 것들에 쉽게 노출되어 여학생들까지 보이지 않는 부위에 타투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조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겉으로 문화라는 탈을 써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사탄의 검은 유혹임을 알게 하시고 영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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