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에스라7: 10)
“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8:10)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빌기를 다하매 모인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
어떤 분의 고백처럼 우리 주일 교회학교가 다시 재건되고 아이들이 변화되려면 오직 ‘말씀과 기도’ 만이 그들을 살게 하는 방법이고 가능성임을 알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능한 가르침도 성령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사람이 변화될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리 엄마들이 먼저 성령 안에서 깨어서 기도하며 주일학교 교사들도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깨어서 아이들을 품고 중보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일학교를 통하여 말씀 배우는 것이 아이들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주의 성일이 근심의 날이 아니라 기쁨의 날이 되어 주일이 기다려지고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를 알아가는 것이 아이들의 기쁨이 되게 하셔서 여호와가 그들의 힘이 되는 것을 경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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