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녀들이 학교에서 받는 교육.문화.그외 모든 영향력에 대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내가 내 손을 애굽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려 낼 때에야 애굽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매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출 7:4-6)

     

    애굽에 있는 문화나 교육이 전부 다 그 뿌리가 우상문화였습니다. 긴 노예생활 동안 그 문화에 물들어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자녀들이 이민을 와서 여러 가지로 받는 영향에 대해, 특히 학교생활을 통해 받는 영향에 대해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바로의 강팍한 마음 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사탄은 더 강팍하게 교묘하게 우리 자녀들을 괴롭힙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이 모든 것의 정답인양...거짓의 말이라도 다수의 친구들이 말하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가면을 써고 자녀들 머리속에 스며 들어와 가치관이 잘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자기들만의 주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임을 알진대 그분이 말씀하신 것이 진리인 것을 인정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어 아무리 사탄이 헷갈리게 하고 가짜인 것을 진짜라고 해도 모세와 아론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학교생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그들의 여호와임을 기억하는 자들이게 하소서.

    
    

    참 진리가 바로서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분야에 관계된 선생님들이나 행정 안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 질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교사들이 더 많이 생기게 하시고 이 교사들이 교과과정 안에 있는 세속적 철학들, 진화론 등을 제대로 분별하고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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