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코스트에서 기도동역의 손을..

      날짜 : 2019. 09. 0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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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골코지역의 각 교회 마이피 리더자들이 모여.. 다소 늦른감은 있지만 지난번 드려진 6기세미나에 관한 피드백과 시드니 10주년 감사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내일 있을 기도회 준비를 위해 사사기 말씀을 읽고 또 읽어 본다.

        기도회  순서지도 타이핑 해서 만들어 놓코 , 찬양과 고백과 감사와 중보할 내용들도 미리 적어 본다.
        그리고 예배후 함께 할 점심교제를 위해  미리 미리 마련해두어야할 반찬꺼리들도 준비해서 차곡 차곡 쌓아 두었다. 특별히 10 월 말 이후로는 미국으로 가시게되는 김현정 전도사님을 위해서는 석박지도 한통 따로 담가 두었다..

        충성하는 종들에게 주님주신 마음에 반응하는 내 믿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워낙에 기도에 훈련이 되신분들이라 그런 리더들 앞에서 기도회를 인고해여함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마음이 잠깐씩 들기도 하지만...찬양과 고백과 감사와 중보도 분간 못하던 6년전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 기도회 인도의 노련한 기술보다 .. 진실로 담은 고백의  순종함에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면...큰부담이 별부담 없는것으로 바뀌는 것이 참 좋타...

        사사기 1장 말씀을 정독과 묵상을 반복하며.. 이스라엘이 가나안 문화와 혼잡하게 섞이어 가는 모습속에서 개혁은 세상적인 정의를 부르짓는것이 아니라..그리스도가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모든 비본질적인 것들을 잘라내는 것이 개혁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안에 혼잡해서 쫓아내지 못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자꾸 가지치기 하지 않으면 본선적으로 죄인인 내가 잡초가 될것임은 자명한 이치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을 보여주는 사사기의 말씀속애서 .. 가나안의 삶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연습을 하는 공간 같다. 내 안에 일어나는 가나안 족속의 섞임과 유혹과 그들의 매력적인 문명을 계속 쫓아내는 싸움에서 .. 나는 기도할수 밖에 없다. 주님..이문지를 주님께 의지 합니다. 도와 주옵소서..라고

        전도사님..
        수요일에 사랑의 교회 , 온누리교회 리더자들과 모여서..
        ●제6기 세미나 피드백과
        ● 시드니 마이피 10주년 감사예배 중보 기도회 하기로 했써요..
        중보할  내용..좀 알려 주실래요..

        감사합니다.
        1.주님이  기도하시는 연합예배 되도록. 
        2. 설교하시는 목사님 위해서 
        3. 미국에서 오시는 전도사님 도전받고 가셔서 캘리포니아 산호세 실리콘베이에  기도하는 어미들이 일어나도록 
        4. 휴식하는 교회, 어미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5.모든 순서와 섬김속에 주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6. 인도하는 저에게 성령충만으로 주께서 기도하시도록 
        이 외... 성령이 생각나게 하시는 기도들 

        전도사님
        사사기 1장 말씀으로.. 주신 중보기도제목가지고 각 교회 리더분들과 10주년 감사예배를 위해 은혜로 기도회 하였씁니다.

         

         

         

        오늘은 각 교회 마이피 인도자들과 모여서 사사기 말씀으로 마이피 10주년 감사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회를 가졌다.. 6기 세미나 이후로 처음 만나는 리더분들을 뵐때 너무 반갑고 한분 한분 들어오시는 리더분들이 매우 오늘의 모임을 사모하셨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리더분들의 삶속에 개입하신 주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나누고 .. 간절한 마음과 심령이 되어 찬송가 202장을 부를때에 ..  찬양의 가사는 우리의 기도가 되었다.
        " 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
        가사 그대로 였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니 즐겁고도 즐거웠다...

        머리로 생각할때 사사기 1장으로 어떤 말씀의 찬양이 불려질까 잘 그려지지 않았지만.. 막상 찬양으로 모든 분들의 입술을 통해  사사기 속의  신실하게 언약을 이행하시는 주님을 넘치는 은혜로 찬양 드려졌다.
        회개와   , 감사와 여러중보 기도제목으로 간절한 중보를 드리고..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골코 6기 연합 세미나에 대한 피드백도 나누게 되었다. 참으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긴장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 식사준비를 하느라 몸은 조금 피곤하였지만 육신의 피로감을 회복하고도 남을 감사와 은혜가 내안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한 밤이다.
        사사기 1장속에서 .."쫓아내지 못하였더라 " 말씀이 9번이나 나온다.. 구별되지 못하고
         " 무서운 섞임" 으로 변질되어 버린 이스라엘 자손의 모습속에 나를 보게 하심도  오늘의 은혜중의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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