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기 M-Prayer 학교를 마치고 - 선수미

      날짜 : 2019. 12. 01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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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선수미 **


        할렐루야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제 생명의 창조의 목적을 주님께 말씀으로 찬양 드리며 올릴 때에 .. 우연과도 같은 필연처럼 모든 상황과 환경을 만드셔서 마이피 기도를 만나게 하셨던 그때부터 기도자 훈련의 코스까지 .. 무엇 하나 나의 의지로는 생각해보지도 꿈꾸어 보지도 못한 일들을 주님이 하셨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은혜를 덧입는 오늘 입니다.


        오직 은혜로 택정함을 입은 주님의 구원받은 자녀로 선택되었지만.. 그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내기 위해 수반되어야 할 기도의 어떤 훈련도 열정도 준비 되어있지 않은 저에게... 6년이란 시간 동안 주님은 참으로 많이도 인내하시고 신실하시게 일하시어  믿음의 성장과 수반된 새 일 깨움 들을 주셨고.. 결국에는 말씀 기도자 양육훈련 까지도 도전하게 만드셨습니다.


        20주 과정의 짧고도 긴듯한 한 주 한 주 의 과제와 배움 속에 저는 마이피 4단계합심기도의 모든 단계들을 구체적으로 더 알게 되는 유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나에게 무엇인가 ?? 본질적인 기도의 개념들을 제자신의 언어로 정립할 수 있음과 더불어 합심기도의 유익과 마이피 기도의 장점들을 습관적으로 드려졌던 format 안에서의 순서보다는.. 4단계에서의 찬양의 본질적개념, 고백의 가치, 감사의 선택성 , 중보의 절대성 등을 나의 사고로 개념개념을  정리해나가는 매우 가치 있는 학습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찬양이 제 언어로는 .. 주님을 칭찬해 드리는 것 !! 칭찬을 해드리기 위해 주님의 속성과 성품과 사역과 이름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하는 당위성에  잇대어  말씀읽기가 수반 되어야 하는  자연스런 개연성이 정립되었고.. 특별히 창조의 역사 속의 하나님은 분석의 대상이 아닌 믿음의 대상인 것을  찬양을 통해 그분을 높여드리며 깨닫게 하신 은혜였습니다.


        고백을 통하여는 .. 습관된 죄의 반복성에 대한 통찰을 통해.. 자복과 회개의 차이가 오해되고 있음을 깨닫게 하셔서..자복이란 단지 죄의 인식이며 회개란 철저히 삶에 동반된 행위의 변화가 일어나야 함을 고백강의를 통해 깨닫게 하셨습니다.  고백이 일시적 동의로 일어나는 "" 이라면... 회개란 지속적인  "" 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가 전제 되어야 하는 것으로...  그런데 나는 자복과 회개를 동일시 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감사는 제가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선택적 언어, 믿음의 언어라 알게 하셨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감사의 원리를 믿음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범사에 감사함 " 이란 매우 다른 영역의  삶의 지향점이었습니다. 저를 매우 인격적인 자유의지 아래서 살게 하신 주님께서는 감사의 영역도 철처한 저의 선택의 영역으로 존중하심을 깨닫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중보의 공부를 통해서는 .. 저희를 위하여 지금도 중보하고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의 자취들을 통해.. 마땅히 제가 중보자의 사명가운데로 나아가 주님과 누군가 사이에 벌어진 그 틈을 메꾸며.. 또는 침상을 지붕으로 뚫고 올라가 친구의 병 낫기를 간구 하였던 간절한 심정의 네 친구의 역할과 심정이 기도자 양육 코스를 통해  제게 맡겨진 자녀와 열방의 모든 자녀들을 위한 중보자의 삶으로써의 소명을 각인하는 깨달음을 얻게 하셨습니다.


        저희 살아감의 목적도 .. 마이피라는 귀한 사명의 tool 이 주어짐도.. 새 생명의 잉태라 믿기에 특별한 은혜로 훈련을 받았던 모든 시간의 기도에 관한 일깨움 들이 나에게 ..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새 노래 " 로 불려지고 또 그 노래를 다른 이가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배움을 통해 강한 사명의 꿈을 꾸게 하신 주님께서.. 저를 통과하셔서 이르실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는 선물을 주심에 감사 드리고.. 


        또한 긴 시간 잘 보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선봉에선 사명의 리더로 귀감이 되어주신 이경숙 전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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