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니엘서 5:1-31

     

    -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아, 얼마나 멋진 아버지의 자녀인지요 이렇게 멋지게 키우시는, 다니엘의 주가 되시는 아도나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2) 주님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은 성전 드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 술을 마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 이 땅이 하나님을 모독했고, 제가 모독하는 자리에 있는 자입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또한, 술자리에 왕과 후궁들이 섞여 있는..이런 성적 문란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주님, 지금 이 땅이 그렇습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 아멘. 주님 자녀와 다음세대들을 다니엘처럼 키우고자 하나님 앞에 결단하는 어미들로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아멘. 이제 주께서 복 주시기로 작정한 우리의 자녀들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며 나아갈 때, 흔들림이 없도록 늘 지켜 주소서.

    - 다니엘 5장 4절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벨사살 왕과 저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긍휼의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며 죄 가운데 있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용서하소서!!!!

    - 다니엘 5장 14절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주님의 사랑하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명철이 가득하여 아버지의 뜻을 알고 나타내며 순종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함을 드러나게 하실 아도나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 세상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돌이켜 주 앞으로 나아오고 회개하길 기다리십니다. 벨사살 왕과 그 잔치에 모인 많은 이들에게 그 경고를 하신 하나님을 높임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온 세계가 공포로 들썩이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 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영혼과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원에 대해 우리들과 믿지 않는 이들까지도 생각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루 밤 사이에 왕과 나라를 바꾸신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도 온 세계 위에 계시며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 것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선하며 평안의 계획과 뜻을 이루시길 원하지만 먼저 우리 속에 영혼의 치료가 임하시길 간구합니다.

    - 아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와 호주 각 나라 대통령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코로나 대책을 세워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변에 다니엘과 같은 동역자를 세워주옵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 18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엘 엘리온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만 선택하셔서 쓰시는게 아니라 믿지 아니하는 자 느부갓네살도 선택하셔서 그에게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시고 그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찬양케 하십니다. 이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엘샤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모든 만물의 주 되신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말씀 속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라아’ 보시는 하나님 감찰 하시는 하나님 앞에 저의 부족함이 다 드러납니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이 구절 속에서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느냐는 질문을 저에게 해보며 아브라함이 이삭과 길을 떠남 같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나갔듯이 오늘도 비록 내 집 방안이지만 기도의 책상 앞에 앉습니다. 폐업의 위기 속에서 오직 주님의 자비하심이 있어 모든 것을 전화위복 시키실 것을 바라봅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이삭처럼 온유함으로 야곱처럼 장자권과 축복을 얻고자 몸부림으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으니) 요셉처럼 인내함으로 백성의 생명을 구하게 하심처럼 다니엘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민족을 위해 중보한 것처럼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가 그렇게 가정에서

    - 사람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사람의 길을 작정하시는 아도나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벨사살이 아버지 느부갓네살의 삶을 보았던 것처럼 우리가 성경을 통해 수많은 인생을 보았는데도 여전히 마음을 낮추지 않고 교만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기를 즐겨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오늘도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말씀하여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먼저 보여주시고 돌이키라 하시는 지도자 이신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을 통해 듣고 보고 다 알면서도 따르지 않는 나의 패역함과 완악함을 죄라 하시니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주께로 돌이키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때를 통해 주를 향해 두 손을 들고 낮아진 마음으로 주를 의지하는 기도로 부르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엎드릴 기회를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께 엎드려 기도할 때 그 길을 따라오는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비의 악행을 따르지 않고 주의 선하심을 좆아가는 자녀들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 아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가장 높으신 분인 줄 알았던 다니엘을, 그 안에 거룩한 성령이 있는 줄 알았던 다니엘을 사람들은 함부로 하지 못하였고 그를 두려워하고 인정하였음을 봅니다. 하나님 덕분에 세상이 다니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세상이 감당 못할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메네는 '수를 센다'는 말인데 이것이 왕이 통치하는 날수를 하나님이 세어서 이미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수를 세셨고 그것이 멈췄으면 거기서 피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를 세고 계신데 그 누가 피할 수 있습니까?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구해내 주시옵소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멈춰 주시옵소서. 이 바이러스가 우연입니까? 하나님께서 수를 세고 계심을 우리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진심으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이 땅에 회개의 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고쳐 주시옵소서.

    -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낮춰주소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에 대해서는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아멘. 아비의 행적을 알고도 그대로 따라 하는 벨사살왕의 모습입니다. 주님! 우리의 뒤를 보고 오는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에게 주를 경외하는 믿음으로 행하는 삶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 우리 죄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 아멘. 십자가 앞에 엎드려 고백하고 부활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거룩한 신부가 되겠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긍휼을 베푸시고 주의 선하심을 거두지 마옵소서.

    - 2. 벨사살의 술 취함처럼 세상은 온통 쾌락과 물질주의에 취하여 정신이 혼미하고 자신이 멸망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의 자녀들의 영혼에 그리스도의 사상을 심겠습니다. 이 땅이 전부가 아니고 우리에게는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말씀대로 가르치겠습니다. 주님! 말씀과 진리에 능통한 지도자들을 일으키셔서 바르게 가르쳐 주시고, 이 일에 우리 부모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부어 주옵소서.

    - 아멘아멘. 21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이 세상의 역사의 통치자 되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되시는 엘 엘리온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2절 하나님 우리도 벨사살 왕처럼 하나님이만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심을 알고도... 알면서도 아직도 내 자아가 먼저, 내 뜻이 먼저...아직도 나의 뜻은 완악했고 교만하여 나를 낮추지 아니하는 죄를 지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오늘도 우리에게 숨쉴 수 있는 호흡을 주시고 우리가 가야 할 모든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진리 안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나의 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와 자녀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믿음의 용사되게 하옵소서.

    - 4. 우리 눈에는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는 벨사살왕과 그 귀족들의 어리석음이지만, 그들은 최고의 잔치 자리였으니.... 오직 영광 받으실 최고의 왕,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여! 그런데 우리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영광 받으실 왕이신 주께 드리는 잔치에서는 마음의 공허함으로 앉아 있고, 세상 잔치에서는 허탄한 말들을 섞으며 온갖 우상들을 높이고 있었던 우리들 입니다. 주여!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런 우리가 정신 차리고 돌이킬 이 때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고 훈계하시며 징계하심이 감사합니다. 주의 잔치가 다시 열리는 날 우리는 그날에 주의 잔치를 기뻐하며 정말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온 맘 다해, 온 뜻 다해, 이 잔치를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 5-6.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살아계신 하나님, 언제 어떤 모습으로든지 현현하시는 나의 아버지는 전능자 이십니다. 전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엄청난 두려움의 시간을 맞은 왕과 귀족들, 이런 시간은 그들에게 예측불허의 시간이었을 텐데,  주님! 우리에게도 예측불허의 시간들이 올 텐데 잊고 사는 어리석음이 참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신랑을 맞을 기름등불은 준비 못하고 모래 위에 집을 짓느라고 바쁜 삶에 이런 예측불허의 시간이 오면 어찌 합니까?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주님! 주의 손가락이 우리의 마음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들고 메말랐던 나의 영혼을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있어야 할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지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 때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나타난다 하여도 얼굴빛이 변하지 않는 자들로 주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소원입니다. 주님, 매일의 일상이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불을 끄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 아멘.

    - 아멘.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하나님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고 하였던 벨사살왕의 말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다니엘에게 주셨던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이들 안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말씀이 벨사살 왕에게 경고의 말씀으로 들렸던 거 같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경고의 말씀으로 들릴 때 겸손히 주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통회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그렇습니다. 주의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 7-9. 바벨론의 술사와 술객들을 다 불러도 알 수 없는 하늘의 뜻, 그러나 벨사살은 제일 먼저 생각나고 부를 자가 그들뿐이었습니다. 나를 만드시고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최고의 주권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부를 필요도 없이 늘 나와 함께 하시며 내 안에 영으로 임재해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존하시는 내 아버지는 처음이시며 마지막이신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영원하신 엘 올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그렇게 우리 안에서 함께하시며, 일하시는, 새롭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도 찬양합니다.

    - 주권자 하나님께서 벨사살 왕도 세우셨는데,,, 권세, 부, 명예,,, 사람들이 오르고 올라서 차지하려는 우상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봅니다. 우연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보며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다시 또 고백하며 선포합니다. 죄가 죄인지 모르고 마음이 굳어져 알지 못함, 마땅히 경배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에도 내 노력, 내 의지로 된 줄 착각하고 교만 했던 죄,,, 그 죄의 열매들이 내가 보고, 생각하고, 걷고 말하고 몸짓 손짓 행동으로 보여짐을 봅니다. 죄가 많아서 괴롭지만 또 나를 새롭게 창조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함께하시고 안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바라보며 일어섭니다.

    - 아멘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잠시 후 주님 앞에 불려갈 인생이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여 죄악의 쾌락 가운데 흥청망청 살아가는 그들을 저울로 달으신 주님.. 주님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잠시 후의 일을 모르고, 어떤 때 하나님의 뜻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자행자지 하며 내가 옳은양 살아갑니다. 나를 살피시며 감찰하시는 로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건과 거룩으로 살게 하소서.

    - 아멘!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 이렇게 우리의 연약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굳세게 마음을 잡고 일어서서, 다니엘과 함께하시는 거룩한 성령하나님, 삼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셔서 온 땅을 다스리시며, 높이기도 낮추기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주권자 되십니다. 그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는 온 땅이 찬양하며 경배하며 영광 받기를 원하시니, 온 천지 만물의 창조주 이신 하나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송하는 것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두려움이 아니라 주를 예배함이 기쁨이 되는 시간으로 우리의 영혼을 부요케 하옵소서.

    - 10-12. 번민과 두려움에 쌓인 벨사살 왕에게 왕비는 다니엘을 해결사로 말하였습니다. 다니엘에게 함께 하신 하나님을 이미 그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거룩한 삶이 이 혼탁한 세상에서 번민과 두려움에 쌓여 사는 자들에게 해답을 말해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 아멘 아멘!

    - 11-12. 다니엘이 이 거대한 바벨론 제국에서 관직의 자리를 지키며 그 일을 해 낼 수 있음은 바벨론의 신보다 더 능한 신이 그와 함께 함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요엘서의 약속대로 마지막 날에 우리 자녀들에게 이 시대를 분별하고 말씀을 풀어내는 지혜와 명철의 영으로 임하소서. 어린아이일찌라도 원하는 심령들에게 주의 성령을 물붓듯 부으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주의 영이 임할찌어다. 주님! 이 자녀들을 살려주옵소서. 세상을 이길 성령의 사람으로 이들을 길러주옵소서. 우리 어미들이 가장 좋은 것을 구할 줄 아는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임하신 그 성령님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게 되길 바라고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주님의 영이 나타났을 적에 놀라며 소리쳐 술사와 점쟁이들을 불러모으는 벨사살 왕을 보며 아버지 느부갓네살과 너무나 닮은 모습에 어릴적부터 보고 배우며 자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구나 깨닫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주님..주의 자녀들을 우리로 하여금 맡아 기르고 양육하게 하셨으니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곱 영을 허락하시어 힘써 하나님을 알게 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주님만을 사모하는 부모의 믿음이 온전히 전수되어 앞으로 이 혼탁한 세상을 살아낼 우리 다음세대들이 다니엘과 같이 두려움 없는 믿음과 지혜와 명철을 가진 자들로, 그러나 이들의 성품은 온유와 겸손을 겸비한 자들로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어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또한 자녀들을 그렇게 키워갈 우리들은 우리 부모들의 역할과 사명을 늘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낮아지고 낮아진 자들로 그 믿음이 온전케 세워지게 되길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믿음의 부모들이 자녀와 다음세대의 사명자로 살아나게 하옵소서.

    - 아멘 그렇게 먼저 말씀을 살아내는 부모 되게 하옵소서.

    - 아멘!

    - 16-17. 벨사살 왕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높은 자가 입는 자주색 옷, 금사슬을 목에 걸어주는 것, 나라의 셋째 통치자가 되게 해주는 것....  왕이 건네는 최고의 것들에 대한 다니엘의 대답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이것이 진짜 멋이다. 모든 주의 주시며 모든 신의 신이신 아도나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는 최고의 왕, 만물의  소유자, 만왕의 왕을 찬양합니다.

    - 그분의 비밀, 그 보화를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나눠 주신 왕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비밀을 알도록 성령을 보내시고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를 진실로 믿는 자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보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17. 다니엘이 십대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하늘의 하나님, 그의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 나라 사상입니다. 주님!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 세계관을 심어주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

    - 아멘!!

    - 1-4 벨사살 왕의 잔치에 천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우상을 찬양 했습니다. 지금도 동성애 축제,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높임 받는 예배, 사람을 영광하는 모임, 이단 종교통합,,,,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 죄가 죄인지도 모르며 이미 참여 헀고 또 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이 듭니다. 그럼에도 용서하시고 살게 하시니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우상의 축제에 참여해서 함께 멸망의 길을 가지 않도록 부모된 우리에게 또 다음세대들이 깨닫고 분별하도록,  하나님 나라 세계관으로 무장되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셔서 우상의 축제와 같은 곳에는 우연이라도 참여하지 않게, 섞이고 흡수되지도 혼합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곳은 보암직도 먹음직도 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늘 깨어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 나라 세계관으로 무장된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자녀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우리 부모세대 또한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 성경적 세계관이 올바르게 정립되도록 주님..이 무지하고 부족한 저희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영으로 무장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주님! 조금만 방심해도 부지불식간에 틈을 타고 들어오는 광명한 천사들을 분별하는 우리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18-28. 아비의 행함을 알고도 돌이키지 않은 벨사살 왕의 가증한 죄악, 무가치한 우상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경멸한 그 죄로 이 나라가 나뉘어 질 것이라고, 주의 손에 달아보니 부족함이라고  마지막을 경고합니다. 홀로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엘 칸나, 질투의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찬양합니다. 오직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의 영광을 내 것으로 취한 생각들과 마음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온전히 주의 것 되지 못한 불의한 자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저울에 미치지 못할 인생임을 아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그 저울을 맞추어 주신 주님의 그 은혜와 자비를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의 믿음과 행함을 달아보시는 주의 저울을 기억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아멘 아멘.

    - 29-31. 다니엘의 예언이 있고 난 후에도 계속된 잔치자리, 그러나 그날 밤 그 모든 것은 다 끝이 나고 말았으며 그 화려했던 바벨론 제국도 메데와 바사 의 연합군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나라의 왕, 주 예수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세상 나라는 이렇게 무너지고 세워지고 무너지다가 영원히 멸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소망을 둘 곳이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좁고 협착할 지라도 그 길이 영생의 길이기에 그 길 걷기를 즐거워하는 삶이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이 길을 걷는 우리 기도맘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보여주시고 그 나라백성임을 감사하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도 걸을 이 길을 만들어 가는 이 사명을 늦추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승리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아버지..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세상의 것들에 취해 맛있는 것을 찾아 다니고 눈에 보기 좋은 것들을 탐하며 매일을 잔치같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지난 시간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지금의 막막한 이 시기로 오히려 감사를 드릴 것은 아이들과 부모가 종일의 시간들을 함께 지내며 각 가정마다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씀을 가까이하고 가정예배에 힘쓰고 있다는 기쁘고 복된 소식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일용할 만나를 허락하시고 오히려 식구들 먹거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하심 감사 드리고, 가족간 대화를 많이 하게 되니 이때까지 바빠서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을 세밀하게 채워주시는 주님의 섬세하신 섭리에 이 어려운 상황에도 감사를 주시니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아멘. 그렇게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시고, 저울에 측량해 보시고, 높이시고 낮추시고 벨사살 왕이 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벨사살 왕처럼 갑자기 이 코로나 유행병으로 언제 인생의 마지막이 올지 모르는 때, 건강의 마지막, 직업의 마지막, 평강의 마지막, 부의 마지막, 명예의 마지막, 권위의 마지막, 행복의 마지막,,,, 어느 날 우리도 벨사살 왕처럼 그렇게 심판의 때가 올 것입니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주님이 주권자 이십니다.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실 그날에 우리도 똑같이 번민하며 사지가 떨릴 것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준비하게 하옵소서. 매일 마지막을 사는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주님으로 만족하는 훈련을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어느 날 아무것도 안 남기고 다 가져 가시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부모, 자녀세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 아멘!! 네, 주님..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삶 살아가며, 주님 한 분으로 감사하며 마지막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 아멘.아멘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아멘!!

    - 30절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벨사살의 죽음을 미리 다 아셨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마지막으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벨사살은 다니엘의 해석을 듣고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영적, 육적으로 음란한 잔치를 한 것이었습니다. 4장 마지막에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찬양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인생의 결말입니다. 저 또한 마지막까지 죄로 얼룩져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었던 죄인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있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은혜주실 때에, 기회 주실 때에 지금 바로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일인지...  온 세상 사람들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고 코로나를 통해 말씀 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온 열방의 잠자는 주의 백성들을 삶의 뿌리까지 흔들어 깨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께로 돌이키는 모든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코로나가 온 세상에 창궐하지만 주님 나라 천국 복음은 더욱 강력하게 전파 될 것이고, 또 그렇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바벨론 포로의 인생이었지만, 그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았던 다니엘처럼....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이 우리의 정체성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 땅에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곧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기뻐하며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그렇게 우리를 인도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우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하여 미쳐 못 드린 기도를 올리고 못한 회개를 깨우쳐 주시고 믿음의 배짱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시기가 아니면 못할 일들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와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더욱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 아멘.

    - 아멘.

    - 아멘.

    - 아멘!

    - 이 한 주간도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니엘서를 통해 주신 깨달음으로 더 지혜롭고 신실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모습을 우리 자녀들에게 남겨 주는 어미들이길 기도합니다.

    - 이틀 남은 한주간도 승리하시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공동체로 예배 드리지 못하나 각자의 처소에서 영상으로 주를 높이는 참 예배자로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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